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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실에 존재하지 않아 닿을 수 없지만 작품을 통해 실현하는 임수빈작가의 핑크유토피아는

그곳을 향한 본인의 순수한 욕망과 무의식으로부터 발현된 것으로,

다채로운 색감과 함께 이상향을 찾아 떠나는 분홍 말의 여정을 분홍빛 행복으로 표현한다.

푸른색은 현실을 상징하고, 분홍색은 이상을 상징하여 현실에서 이상,

이상에서 현실을 오가며 각자의 이상향을 찾아나서는 현대인을 분홍말로 투영하여

독특한 환경과 몽환적인 분위기로 신비한 세계로 관객들을 초대한다.

"I want to be a happy companion with the audience by expressing a happy journey to find Pink Utopia where I can find comfort and rest by projecting my self into pink horses."

lim su b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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